서울소방본부와 함께 진행한 "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 구축" 을 완료하고, 현재 1년간 시범운영한 뒤 서울시

전체로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.

시범운영 중인 IoT 소화전 관리시스템에 대한 동아일보 기사 내용이 발행되어 소개드립니다.

"지능형 소화전으로 불법 주정차 막는다"

<기사 일부 내용 발췌>

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길 200 인근의 한 골목길.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골목길에 진입한 후 바닥에 설치된 맨홀 뚜껑 모양의 지하식 소화전을 밟고 주차를 시도했다. 그러자 6초 만에 ‘주정차 금지 구역’을 알리는 경고 음성이 흘러나왔다.
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4초 후 같은 음성이 반복됐다.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, 소방시설에서 5m 이내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다. 경고 음성은 지하식 소화전에서 약 2m 떨어진 곳에 설치된 ‘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’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. 이 시스템에는 골목길 불법 주정차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폐쇄회로(CC)TV가 포함돼 있다.

* 기사 전문에 대하여는 아래에 출처 및 링크를 참조하세요 *

출처 : 동아일보

기자 : 전혜진 기자 sunrise@donga.com

URL : 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30314/118314487/1